▲ (사진=케이웨이브/타이미SNS)
국내 최고의 힙합크루 ‘레어하츠’가 팬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레어하츠의 멤버 타이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29일 저녁 8시, 홍대 상상마당. 작업 스트레스 풀고 올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 포스터를 게재해 주목 받고 있다.

소속사인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디 뮤지션과 소규모 라이브 클럽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으로 ‘라이브 클럽 데이’의 활성화를 위한 레어하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힙합크루 레어하츠의 대표 뮤지션 아웃사이더를 필두로 언프리티랩스타 히로인 타이미, 아시아 No.1 비트박스팀 프리마테, 유니크한 래퍼 큐리어스와 스페셜 게스트 사포가 참여해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대 상상마당에서 펼쳐질 힙합크루 ‘레어하츠 스쿼드’ 스페셜 무대는 아웃사이더, 타이미, 프리마테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