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휘발유' 김연지?,네티즌 "여자 가창력 최고였지,진심 대박이다"
서문영
| 2016-08-01 05:34:26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불광동 휘발유'가 씨야 전 멤버 김연지로 추측되고 있다.
7월 31일 오후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휘발유'는 '로맨틱 흑기사'를 꺾고 새로운 가왕을 차지했다.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부른 그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대결을 마친 후 "일단 감사드린다. 이 자리의 어깨가 무겁다는 것 알고 있다.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흑기사님 못지않게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예전에도 잘했지만 지금이 더 잘하는듯,진심 대박(sfhk****)","진짜 거미 이후에 다시 챙겨볼만한 여자 가왕이다(우리 아이가 갈라졌어요)","2000년대 중반 소몰이 창법의 대가였는데 시대에 맞게 창법을 편안하게 바꿨네(xosu****)","가창력은 최고지(blur****)"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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