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조정민 '낭랑 18세' 열창, '트로트 여신의 반전 매력'

서문영

  | 2016-08-02 08:58:03

▲ 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가수 조정민이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낭랑18세'의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정민은 블랙 패턴과 핑크색 컬러가 조화를 이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흔들림 없는 노래를 선보였다. 그녀의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본 방청객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2014년 '곰탱이'로 데뷔한 조정민은 빼어난 미모와 탄탄한 실력을 보유한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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