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화사와 신곡 작업 '가장 떠올랐던 인물' 네티즌들..'기대만발'
서문영
| 2016-08-02 08:58:03
래퍼 베이식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나이스'에 화사와 지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베이식은 이어 "노래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밝혀 G2와 화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베이식은 "타이틀곡 '나이스'는 후렴구 멜로디를 주변에 4~50개 정도 부탁했다. 그러다 결국 처음 만들었던 걸로 결정됐다"고 얘기해 흥미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 여름은 즐거운 소식이 많네요 베이식 형님의 나이스 신곡에 올림픽에 책 바보시인 출판 소식까지..힘이 납니다", "G2와 화사의 화사로운 조화인가 하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식의 첫 미니음반 ‘나이스(Nice)’는 비스트, 포미닛, B.A.P 등과 작업한 RBW 프로듀서 임상혁, 전다운이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된 곡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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