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데이브 프랭코와 리지 캐플란이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나우 유 씨 미 2'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술같은 외모를 가진 잭과 그에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매력녀' 리지 캐플란. 외모면 외모,마술이면 마술, 모든 것이 완벽한 두 사람의 호흡은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영화의 흐름을 대변한다.

특히 전편에서 수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제시 아이젠버그와 아일라 피셔의 로맨스를 이어받아 그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은 잭과 룰라의 모습에 연일 호평과 애정을 보내며 '나우 유 씨 미 2'의 새로운 커플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나 우 유 씨 미 2'는 개봉 18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