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고슴도치' 현영 "다은이 동생 계획 있다"
서문영
| 2016-08-03 14:58:03
오는 4일 2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Drama '엄마는 고슴도치'에서 현영은 "딸 다은이 소원을 이루어 주려고 남편과 단 둘이 홍콩여행을 다녀왔다"고 수줍게 고백하며 둘째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바로 현영의 SNS에 공개된 홍콩여행 사진에 딸 다은이가 없음을 본 출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한 것.
한편 이날 관찰 카메라에서는 '가족 간 싸움에 대처하는 아이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상황극이 펼쳐진다. 현영은 딸 다은이는 '평화유지군'이라는 별명답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최철호 딸 예진이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