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창고형 할인매장 전주가구프라자가 가을 이사와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비수기 여름특가인 최대 60 %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삼익가구 전주물류센터와 판매점을 병행하는 전주가구프라자는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종합가구 판매점으로 전주, 군산, 익산 등 인근 지역까지 배송과 AS를 제공해 가구단지나 가구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충족을 주는 창고형 복합할인매장이다

3000㎡의 부지에 삼익가구 제품과 오코아가구, 아피나 식탁 쇼파, 우리꼴자연가구 원목 혼수가구, 본톤식탁, 샤미우스 학생가구 등 국내•외 30여 개 유명 중소 브랜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 판매하여 소비자는 제품을 비교하면서 고를 수 있다.

장롱은 50만원대, 거실장은 10만원대, 소파와 식탁은 30만원대 등이 주로 예약 판매되고, 침대 매트리스도 인기 예약 품목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대형할인매장 규모의 삼익가구 전주가구프라자는 20년 전부터 정찰제 판매를 시행하여 전북지역 가구를 찾는 소비자에게 가구 싸게 파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주가구프라자 삼익가구에서 가구를 직접 구입하면 자체 전문배송기사가 김제, 백구, 남원, 정읍등 주변 도시까지도 배송설치 및 사후AS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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