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패티김-심수봉’ 섞은 대형 가수 겸 MC 탄생 ‘예고’
서문영
| 2016-08-04 23:58:04
조정민은 최근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노래하는 MC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충주 ‘가요베스트’에서 MC계의 대선배 김승현과 호흡을 맞춘 후 울산MBC ‘울산 서머페스티벌’, UBC ‘조선해양축제 파워콘서트’에서 연달아 MC로 활약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어 조정민은 오는 8월 14일에는 대전MBC의 라디오프로 ‘견우와직녀’, 9월 3일에는 대전MBC 주관 ‘가요베스트’ 500회 특집의 MC를 맡을 예정이다.
이 같이 지역방송국 TV와 라디오에서 조정민에게 수많은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이다.
그는 늘씬한 미모와 깨끗한 이미지에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여타 아나운서들을 제치고 섭외 1순위를 달리고 있다.
조정민은 “대형가수로 성장하기 위한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며 “MC 활동을 하나보니 추후 콘서트나 디너쇼를 하게 될 때 MC없이 혼자서도 진행하며 대중들과 일대일로 바로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민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강조한 새롭고 고급스러운 곡으로 네 번째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최근 세 번째 웹드라마 ‘뷰티살롱M’의 촬영도 마친 상태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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