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화물자동차·전세버스 밤샘주차 단속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6-08-04 23:58:04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최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자동차, 사업용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밤샘주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밤샘주차 위반이란 차고지가 아닌 곳에서 밤 12시~오전 4시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것을 말하며 적발시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20만원이 부과된다.
사업용 차량은 신고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함에도 아파트, 주거지 골목, 학교주변 등에 밤샘 주차해 교통방해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시는 2개조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밤샘주차가 극심한 주요 중심도로변과 주거 밀집지역 등 상습불법주차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화물차동차 14대, 전세버스 13대 등 총 27건을 적발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다중 추돌사고, 부산 일가족 사망 교통사고 등과 같은 대형차로 인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름철 시민들이 매연이나 소음으로부터 시달리지 않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편리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8월 말까지 밤샘주차 단속뿐만 아니라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 대형차량들의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행위를 집중단속해 교통안전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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