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송강호, 네티즌 “스토리 따지지 말고 봐야 함” “친구들 다 데리고 가야지”
서문영
| 2016-08-06 09:00:00
지난 4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는 김지운 감독, 송강호, 공유, 한지민 등이 참석한 ‘밀정’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밀정’을 통해 네 번째로 만나게 된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는 이전까지 작품들의 완성도에 힘입어 이번 영화에 대해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정’은 일제의 주요시설 파괴를 위해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과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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