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시청률 안정권...‘동시간대 1위’

서문영

  | 2016-08-06 09:00:00

▲ 사진=KBS2 '여자의 비밀' 포스터 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전국기준 14.8%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여자의 비밀’은 소이현, 오민석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최란, 이영범 등 중년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소이현과 김윤서의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주요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쉽게 예상할 수 없어 날이 갈수록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5.5%, SBS ‘8시 뉴스’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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