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너목보3’에서 분석력으로 빛난 존재감 ‘역시 아나테이너’

서문영

  | 2016-08-06 09:00:00

▲ 사진=Mnte '너의 목소리가 보여 3' 방송 캡쳐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이하 ‘너목보’)에서 독특한 분석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이하 ‘너목보’) 제시 편에서 정인영은 음치 수색대로 출연해 추리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일반적으로 감에 의존하는 다른 수색대와 달리 ‘엑소를 거절한 쎈 오빠’를 보며 ‘구강구조가 작고 목이 가늘다’라는 이유로 실력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등 아나운서다운 분석력을 보였다.

실제 결과는 정반대였지만 정인영은 이에지지 않고 다시 실력자를 추려내는 등 프로그램 내내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한편 정인영은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중계를 맡는 등 다양한 스포츠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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