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괜히 유지태가 아니다..누리꾼 "다른 사람이 했으면 그냥 쓰레긴데"

서문영

  | 2016-08-07 13:00:00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굿와이프' 유지태가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배우 유지태는 tvN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김혜경(전도연 분)의 남편이자 스캔들에 휘말린 검사인 이태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그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나쁜 캐릭터 같지만 차마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유지태라서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 다른사람이 했으면 그냥 쓰레긴데"(choi****) "멋잇긴하다(sly1****)" "김효진 부럽습니다(lek5****)" "제작진이 왜 캐스팅을 했는지 300% 공감.계속 나와주세요(munn****)" "용서하게 하는 마성(naro****)"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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