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상행선 곳곳 정체 '4~5시 절정, 8~9시 해소'
서문영
| 2016-08-07 13:00:00
휴가철 피서를 끝낸 여행객들이 귀가하려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지금 상행선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 정체피서 끝내고 고단한 귀갓길이 시작됐다.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 정체
경부, 서해,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도로 대부분이 서울 진입로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오늘 하루 전국 고속도로에는 446만대에 이르는 차량이 나올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정오 이후 하행선은 정체가 풀리는 양상이지만 상행선에 피서객이 몰려 정체가 시작됐다"며 "상행선 정체는 오후 4∼5시 절정이다가 저녁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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