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결핵 의심, 누리꾼들 "복지 좀 챙겨줘라" "다행이네요"
서문영
| 2016-08-07 15:23:30
7일 질병관리 본부와 경기도, 안산단원보건소는 고려대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지난달 28일 정기 건강검진에서 결핵 의심으로 신고돼 결핵역학 조사를 실시중이라고 전했다.
또 누리꾼들은 "간호사들의 피로도가 한계를 넘은듯. 항상 간호사들에게 고맙다(wine****)" "간호사 복지 좀 챙겨줘라... 내주변에도 다들 울면서 병원나오더라(gksr****)"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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