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화려한 경력에 '눈길'

서문영

  | 2016-08-08 00:48:16

▲ (사진=조준호 인스타그램) 전 유도선수 조준호의 화려한 경력이 화제다.

조준호는 2011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유도 국가대표와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남자 유도 국가대표를 지낸 베테랑이다.

또 그는 2010년 이탈리아월드컵유도대회 남자 66kg급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2011년 국제유도연맹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남자 66kg급 은메달, 여명컵 전국유도대회 남자 66kg급 금메달,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66kg급 동메달, 몽골 월드컵 국제유도대회 남자 66kg급 동메달을 따내며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조준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66kg 이하급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2013년 은퇴 후 유도 코치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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