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소통 강화' 인천 부평구의회 홈피 새단장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8-10 16:27:12
인터넷방송 메뉴 신설… 임시회등 공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의회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자 최근 새롭게 개편된 부평구의회 홈페이지의 문을 열었다.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추진해 온 부평구의회 홈페이지 운영 및 개선 사업은 구민과의 소통 확대에 주력했으며, 기능향상 및 시스템 보안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개편 사업으로 인터넷방송 메뉴가 신설돼 이달 29일 시작되는 제210회 임시회부터는 의회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영상을 생방송 및 다시보기로 볼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회의록 시스템의 기능도 개선함으로써 영상 타임라인에 맞는 회의록과 발언자 및 안건이 표시되며, 회의록의 특정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해당 동영상과 발언자 정보도 표시된다.
그밖에도 상임위원회, 청소년의회, 영문 홈페이지를 신설하여 홈페이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으며, 디자인 면에서는 기존의 딱딱한 홈페이지를 블로그 형태로 개편했다. 또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 중심으로 구성하고 각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개편해 구민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의회 홈페이지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 안에서 의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부평구의회 관계자는 “새 단장한 부평구의회 홈페이지가 구민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평구민들이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 주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의 활동상을 관심 있게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의회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자 최근 새롭게 개편된 부평구의회 홈페이지의 문을 열었다.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추진해 온 부평구의회 홈페이지 운영 및 개선 사업은 구민과의 소통 확대에 주력했으며, 기능향상 및 시스템 보안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개편 사업으로 인터넷방송 메뉴가 신설돼 이달 29일 시작되는 제210회 임시회부터는 의회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영상을 생방송 및 다시보기로 볼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회의록 시스템의 기능도 개선함으로써 영상 타임라인에 맞는 회의록과 발언자 및 안건이 표시되며, 회의록의 특정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해당 동영상과 발언자 정보도 표시된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의회 홈페이지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 안에서 의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부평구의회 관계자는 “새 단장한 부평구의회 홈페이지가 구민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평구민들이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 주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의 활동상을 관심 있게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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