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올림픽 속에도 시청률 1위 사수

서문영

  | 2016-08-11 08:13:26

▲ 사진=KBS2 '여자의 비밀' 캡처 ‘여자의 비밀’이 올림픽 영향을 피해가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가 전국 시청률 15.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여자의 비밀’은 소이현(강지유 역)이 김윤서(채서린 역)의 과거에 다가가며 전개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32회에서는 소이현이 최란(박복자 역)과 함께 간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홍순복 씨”라고 불리며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리우 올림픽 속에도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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