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3살 조카,네티즌 분노 "얼굴 공개해라,강력하게 처벌해주길"
서문영
| 2016-08-11 14:53:39
3살 조카를 폭햄해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11일 오전 경찰 조사를 받으며 "조카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 A씨는 조카를 학대한 이유에 대해 "분노조절이 안되서"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불쌍한 애기들만 죽어나가는구나(hoon****)","안절부절 반성하니 또 형량이 줄겠네요...강한 처벌 해주세요(k206****)"이런 사람한테 애를 맡겼다니...(osha****)","얼굴을 왜 가리냐,제발 신상 공개해라(tlqk****)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