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장, 道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현판식 참석
채종수 기자
cjs7749@siminilbo.co.kr | 2016-08-11 16:15:21
"법 모르는 도민 도와야… 도의회도 민원 적극 대응"
[수원=채종수 기자]정기열 경기도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4)이 최근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
11일 도의회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는 전화ㆍ인터넷ㆍ방문 상담 등을 통해 법 시행 대비 다양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창구를 마련하고,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도 조사담당관실에서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청탁금지법 정착시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탁금지법은 로비나 편법이 통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법”이라며 “도민이 법을 몰라서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콜센터가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도 민원상담 창구를 새롭게 개선해, 현장민원 T/F 구성 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이는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정기열 경기도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4)이 최근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
11일 도의회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는 전화ㆍ인터넷ㆍ방문 상담 등을 통해 법 시행 대비 다양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창구를 마련하고,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도 조사담당관실에서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청탁금지법 정착시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탁금지법은 로비나 편법이 통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법”이라며 “도민이 법을 몰라서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콜센터가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도 민원상담 창구를 새롭게 개선해, 현장민원 T/F 구성 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이는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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