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써니 솔지 세정 '솔직 담백' 걸그룹 얘기 나눈다..누리꾼들 기대감 'UP'

서문영

  | 2016-08-11 18:00:49

▲ (사진 = KBS 2TV 제공)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 예능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써니부터 시작해 EXID 솔지, 멜로디데이 차희, 라붐 솔빈,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 세정에 이르기까지 걸그룹 대표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걸그룹 언니 라인인 써니와 솔지는 경험에서 비롯된 비밀연애 꿀팁을 전수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써니는 “티내려고 하면 들킨다. 전화로 데이트를 해라”라며 극단적인 비밀 연애술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솔지는 “데뷔 1년차 때 소속사의 관리가 제일 타이트하다. 2년차부터는 소속사도 귀찮아한다. 그러다 3년차가 되면 만나도 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에 국내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을 듯 올림픽보다가 봐야 겠다", "요즘은 좋은 소식들 뿐 해피투게더 방송 소식에 올림픽에 책 '바보시인' 출판 소식에 암튼 좋다 좋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연애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 10분 ‘해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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