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일주 인스타그램) 지일주가 본방사수 셀카를 통해 다시 한번 훈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일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도 #청춘시대 본방사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단 옆에서 청춘시대 8회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 속 지일주는 하얀 차이나카라 셔츠를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세련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극 중 여자 친구로 등장하는 한승연(정예은 역)과 함께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지일주는 이전 사진과는 다른 헤어스타일로 풋풋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조막만한 얼굴과 깨끗한 피부, 커다란 눈망울은 훈남훈녀 커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정예은과 2년째 연애중인 나쁜 남자의 끝 고두영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일주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분노를 자아내며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일주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JTBC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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