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40세대 화성 비봉 야목역 ‘대우이안 A카운티 야목’ 조합원 모집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8-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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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경기도 화성 비봉에 공급하는 ‘대우이안 A카운티 야목’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614-12 일원에 들어서는 총 2,140세대 규모의 ‘대우이안 야목역 A카운티’는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83가구, 59㎡B 236가구, 59㎡C 281가구, 59㎡D 252가구, 84㎡A 363가구, 84㎡B 125가구 등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로 펜트리, 드레스룸, 신발수납장 등 수납공간이 갖춰지며 풀옵션 가전제품시스템으로 벽걸이TV, 천정형에어컨, 양문형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인덕션, 음식물 탈수기 등이 제공된다. 또한 층간소음바닥재를 설치해 바닥완충재를 기준치 20cm보다 1.5배 더 두꺼운 30cm로 시공하여 층간소음을 방지하였다.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로는 단지 내 25m 4개 라인 규모의 실내수영장과 패밀리 워터파크를 비롯하여 근력운동, 요가, 유산소운동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이 들어선다. 교통환경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10분 정도 소요되며, 단지와 3분 거리에 수인선 야목역이 2017년 개통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 도심에서 45km,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에서 4km 지점에 위치하고 제2서해안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해안복선전철, 수인선 등이 개통 예정으로 다양한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화성비봉지구가 12,500세대의 신도시급으로 개발되어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앞에는 역세권 중심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조합원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자이면 된다. ‘대우이안 A카운티 야목’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저렴한 3.3㎡당 600만원대 공급가로 공급되며, 추가분담금이 없다. 또한 발코니확장비 무상,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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