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네티즌들 반응 "그동안 희망없던 종목. 응원할게요"부터 "후회없는 도약 펼치시길"까지

서문영

  | 2016-08-15 08:58:02

▲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김덕현(31, 광주광역시청)이 13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남저 멀리뛰기 예선에 나섰다.

그는 이날 1차 시기에 7.42m를 기록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덕현의 결선행 진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를 응원하는 네티즌들은 13일 한 포털사이트 상에 "화이팅! 최선을 다해주시길!(jjy*****)", "후회없는 도약을~응원합니다(비워* * ***)"등의 유쾌한 반응을 드러냈다.

이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뉴스보고 김덕현 선수님을 알게됐어요^^ 그동안 희망없던 종목인데..정말 많은 노력하셨다고.. 응원하겠습니다! 끝까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화이팅(살아****)", "인기 없던 종목이라 몰라봤는데 미안하네요. 멀리 날아서 멋지게 좋은 성적이루시길 응원합니다.(kyo*****)"등의 감동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편 김덕현은 이날 경기에서 상위 12위 안에 든다면 14일 결선행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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