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14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성공적인 데뷔 첫 무대를 마쳤다.

이들은 '휘파람'과 '붐바야'를 동시에 불렀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랩,안정적인 가창력은 역시 '괴물신인'이라는 기대를 하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4명 다 매력 넘침(cbdj****)","진심 멍해져서 무대봤다.완전 멋있음(sysy****)","비주얼에 충격 먹고 실력에 또 충격 먹음...양현석은 이런 애들 어디서 찾았지?(ijs0****)","역시 YG 걸그룹은 클래스가 다르네...(xhal****)"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블랙핑크는 지수,제니,로제,리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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