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비정상회담’ 출연, 네티즌들 “국회로 보내자”부터 “오늘 꿀잼”까지

서문영

  | 2016-08-16 06:01:19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쳐 작가 조승연이 ‘비정상회담’ 속 지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함께 소신있는 역사관을 밝혔고 언어공부를 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청와대나 국회로 보내버리고 싶었다. 너무 멋있어(cmho****)” “조승연씨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zhxm****)” “유학파지만 누구보다 한국역사 잘 알고 진짜 보면 볼수록 그 능력에 놀란다. 어쩜 저렇게 똑똑할까(whia****)”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그런가 하면 "덕분에 더 재밌었던듯..(kawa****)” “오늘 꿀잼이네요 왜 안나오나 했는데 작가님 최고!!(hyan****)”등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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