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영화 ‘베베비앙’ 이원우 영화감독 발탁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8-16 16:59:32

이원우 영화감독이 N포 세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우연히 육아를 겪으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는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의 연출로 발탁되어 ‘베베비앙’에 출연할 배우 캐스팅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원우 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해외영화제 출품 준비 중인 장편영화 ‘인간의 숲’(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으로 데뷔한 신인 감독으로 LG텔레콤 뱅크온 CF로 데뷔해 사랑해요 LG ‘배용준’편, 쉬즈미스 ‘전지현’, 마인드브릿지 ‘박신혜’ 패션광고 등 300여 편의 광고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을 제작하는 주식회사 베베비앙(회장 최야성)은 한미약품그룹 한미메디케어와의 계약을 통해 유아용품 브랜드 한미베베비앙을 론칭했다.

현재 해당 브랜드의 CF 또한 제작 중이며 PESU젖병, 실리콘젖병 등 다수의 유아용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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