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일상에서도 넘치는 매력 '동안 미모 끝판왕'

서문영

  | 2016-08-17 16:58:43

▲ (사진=민송아 SNS)

민송아가 매력 넘치는 일상의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민송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서울숲 앞에 신기한 장소 발견~~!! 컨테이너 박스가 이리도 예쁠 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스트라이프 무늬 원피스를 입고 델라스텔라핸드백을 들고 포즈를 취해 각선미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컷을 완성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을 비롯해 영화, 전시회 일정 등으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민송아는 극중 유강우(오민석 분)의 대학 선배이자 카페를 운영하는 정주리 역을 맡아 강지찬(권시현 분), 변미래(하승리 분), 유장미(문희경 분) 등이 자아내는 코믹라인을 이끌고 있다.

그는 후배 유강우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것은 물론 최근 방송에서 딸 변미래를 찾아 온 유장미를 향해 은근 비꼬는 대사를 날리며 향후 변미래, 유장미가 엮어가는 모녀 다툼에 개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민송아는 8월말까지 개인전을 개최해 화가로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가을 경 새로운 기획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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