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류한수 탈락,누리꾼 "기자들,노메달 수모 이렇게 올리지 말기를..."
서문영
| 2016-08-18 00:12:10
레슬링 국가대표팀 류한수가 아름다운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는 1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에2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레즈바이잔의 츄나에브 라술에게 아쉽게 패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전혀 미안할거 없다.평상시에 관심도 없다가 올림픽만 되면 잠깐 관심보이다 시들고...(seo5****)","레슬링은 점수 매기기가 너무 애매하다...수고하셨어요(이**)","비인기 종목인데 4등이면 대단한거 아니냐(하이포스)","기자들 또 노메달의 수모,위기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airm****)"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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