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청춘 대변한 '단짠' 연기 '시청자 공감'
서문영
| 2016-08-19 16:00:00
한승연은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러블리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특히 달달함과 짠내를 오가는 연기로 '프로단짠러'라는 귀여운 별칭을 얻고 있다.
극 중 한승연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해보지만 좋아하는 마음으로 인해 다시 남자친구를 받아들이며 짠내나는 눈물 연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이내 전과 다름 없는 상황을 맞으며 다시 마음을 정리하고 애써 담담하게 이별을 고하며 미소를 짓는 등 '단짠' 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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