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조 손연재, 어릴 적 사진에 '눈길'...'귀여운 포즈가 인상적'
서문영
| 2016-08-21 13:00:00
그는 사진 속에서 보라색 체조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손연재는 나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앳된 얼굴에 긴장감이 서려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그는 이 사진에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라는 글을 남기며 이번 올림픽에 대한 소회를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오전 3시 20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 출전하며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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