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숨지게 한 10대 영장, 누리꾼들 "아버지는 무슨 죄야"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냐?"
서문영
| 2016-08-22 00:32:16
A군은 19일 인천시 남동구 한 원룸에서 용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밥상 다리와 효자손 등으로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냐?(nnet****)" "같은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게 무서워진다(thdu****)" "정확하게 수사해서 엄중히 판결 내려지길(kkks****)" "그냥 잡아 넣어라(yron****)" "자식을 위해 일하던 아버지는 무슨 죄야(wjdd****)"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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