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피다,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의 혁명 예고

서문영

  | 2016-08-23 09:00:00

▲ (사진=소란피다 제공) 소란피다가 음악계에 실력 있는 일반인 뮤지션들을 SNS플랫폼을 통해 소개하는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소란피다는 22일 이선정, 이서호 공동대표에 의해 정식 법인 설립으로 본격적인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반올림 콘서트를 주최 주관한 소란피다의 다양한 영상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콘텐츠로 자체 제작되며 뮤지션들과 음악을 하고자하는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차별화된 실력과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과 함께 영상 제작, 앨범 제작, 공연 제작 등 다양한 컨텐츠의 기획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르고 수준 높은 컨텐츠 제공과 함께 자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란피다는 22일부터 대대적인 오디션을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자체 영상제작 및 소란피다 앨범제작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실력있는 일반인 뮤지션에 대한 지원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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