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덕혜옹주’가 높은 관심속 500만 관객을 돌파 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혜옹주’는 지난 22일 전국 660개 스크린에서 6만 9965명의 관객을 동원, 490만 270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덕혜옹주’는 팩션이라는 소재를 손예진, 박해일, 윤제문 등의 배우들이 보여준 열연과 함께 탄탄한 각본, 연출로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덕혜옹주’는 ‘호우시절’,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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