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아버지 죽음 앞에서 오열 '큰 울림 선사'
서문영
| 2016-08-24 14:11:36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하고 있는 옥택연이 아버지의 죽음을 앞에서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분에서 옥택연(박봉팔 역)은 권율(주혜성 역)에게 살해당한 아버지와 마주하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
그는 김상호(명철 스님 역)와 김소현(김현지 역) 앞에서는 애써 담담한 척 했다.
특히 슬픔을 애써 숨기려는 그의 앙다문 입술과 생기를 잃어버린 표정이 극적으로 다가왔다.
한편,지난 방송에서는 권율과 정면 대결을 펼치는 옥태연의 모습이 예고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