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신승환 압도적인 표정 연기 눈길 '신스틸러 등극'
서문영
| 2016-08-25 08:00:00
배우 신승환이 2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압도적인 표정 연기를 통해 발군의 존재감을 뽐냈다.
양동이 역을 맡은 그는 지난 방송에서 도도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건우(박기웅 분) 를 도와 사채시장 큰손을 찾아갔다.
그간 다양한 영화,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명품 조연 연기로 주연 배우 못지 않은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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