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18번 홀에서 들은 애국가 최고 누리꾼들 “이런게 진짜 프로”부터 “감동입니다” 까지

서문영

  | 2016-08-25 08:00:00

▲ 사진=박인비 SNS 골프여제 박인비가 지난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18번 홀에서 들은 애국가가 제 생애 최고의 노래였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 들은“이런게 진정한 프로인거 같다(나***)” “정말 잘했어요 축하드립니다 (라**)” “조국이라는 단어와 18번홀 애국가 감동입니다(별*)” “진정한 애국자입니다(내**)” “당신으로부터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ajy3****)” “하루빨리 부상 털고 앞으로 쭉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M***)”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박인비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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