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차기작 언급...“‘치인트’는 오연서와 ‘맨투맨’은 아직”
서문영
| 2016-08-29 09:41:24
박해진은 최근 영화 ‘치즈인더트랩’과 드라마 ‘맨투맨’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들의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박해진은 우선 ‘치즈인더트랩’에 대해서는 “현재 대본은 초고가 나온 상태로 수정 작업 중이며, ‘치인트’를 가장 잘 이해할 훌륭한 영화 감독 또한 한국 중국을 막론하고 접촉 중으로 9월 중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라며 “원작을 그대로 살리되 영화적인 시선으로 대본을 풀고 있으며, 감독님이 정해지면 다시 한 번 영화에 대한 진행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2월말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호역에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훌륭한 배우를 섭외 중이다”고 밝히는 등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박해진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완벽히 소화해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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