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여성용품 브랜드 모델 발탁 '대세 입증'

서문영

  | 2016-08-30 08:15:17

▲ 사진='좋은느낌' TV 광고 캡처
배우 김지원이 여성용품 브랜드 모델에 선정되며 광고계의 블루칩 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드라마 '상속자들','태양의 후예'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후 각종 광고와 화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성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그의 가장 큰 강점은 어떤 제품이든 본인만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는 점에 있다.

김지원은 최근 촬영을 마친 '좋은 느낌' TV 광고에서 사랑스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통통 튀는 상큼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의 발탁 이유에 대해 "포근하면서도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까지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김지원은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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