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솔 '보니하니' 새 MC 선정,네티즌 "제일 잘하는듯,음악방송이랑 병행할 수 있을까?"

서문영

  | 2016-09-03 00:00:00

▲ 사진=에이프릴 인스타그램
에이프릴 멤버 이진솔이 이수민의 뒤를 이어 '보니하니'의 새 MC가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EBS 'NEW 하니를 찾아라-초통령 뽑기'에서 그는 김시은,조은서 등의 후보를 제치고 12대 MC 자리를 차지했다.

진솔은 선정 직후 "같이 수고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망가지는 모습 잘하는 것 같고 보니랑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음(seoy****)","열심히 해주세요(bomi****)","음악방송하고 같이 할 수 있으려나,엄청 바쁠듯(jae2****)","제일 자연스럽고잘하더라(audg****)"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그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프릿'에도 출연하며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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