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네티즌 "안재현이 주인공 같은데,더 멋있어짐"
서문영
| 2016-09-03 00:00:00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출연하고 있는 안재현이 '역대급' 캐릭터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얼마전 한 포털 게시판에는 "작가님의 의도가 있겠지만,지금까지 봤을때는 캐릭터 자체가 안재현이 남자 주인공으로 어울리는 것 같아요(정**)","결혼 후 더 멋있어진 것 같다(즐거운 인생)","현민이 진짜 멋진듯...세심하게 챙겨주고 생색내도 밉지 않은 인물임(yunve****)","유부남한테 설레는 나는 어떡해야 되죠(asdf****)"등의 네티즌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비록 사전제작으로 편성된 만큼 현재 분위기에 따라 분량이나 캐릭터의 설정을 조절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지속된다면 실질적인 드라마의 중심은 그의 차지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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