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3-2 승리, 누리꾼 “해외파 역시 다르다”부터 “수비 불안했다”
서문영
| 2016-09-03 01:13:57
이날 경기에서 전반 21분 손흥민의 프리킥을 지동원이 헤딩으로 연결했고 중국 정쯔의 발을 맞고 골이 들어갔다.
이와 함께 후반 18분 이청용이 골을 넣었고, 3분 뒤 구자철이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열심히 뛰어준 기성용, 손흥민, 이청룡, 지동원, 구자철 모두 감사 해외파가 확실히 달라”(mi****) “이겼으니 축하합니다. 그러나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아쉽습니다”(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JTBC에서 방송된 월드컵 최종예선 한중전은 시청률 1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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