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유리다리 2주만에 폐쇄, 네티즌 반응 "사고 날 가능성 다분했을 듯"부터 "메이드 인 차이나. 안전하다더니"
서문영
| 2016-09-04 00:03:35
장가계 대협곡 관리 당국은 지난 1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시급한 시설 개선이 필요해 2일부터 다리를 폐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가계 대협곡 관리 당국은 CNN 인터뷰에서 "관광객이 너무 많이 몰려 감당할 수 없었다"며 “하루 8000명으로 예약 인원을 제한했는데 수요는 그보다 10배 많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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