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가을 여인의 향기 물씬 '심장폭행'

서문영

  | 2016-09-05 09:06:59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백진희가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초긍정 소녀 사월을 연기하며 전국민적인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백진희는 잡지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가 숙녀가 되는 듯한 모습을 그린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자신만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을 뽐내며 옅은 메이크업과 소녀 같은 의상 콘셉트를 제 옷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진한 메이크업과 도발적인 의상으로 섹시한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한 백진희는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귀여움부터 섹시까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백진희는 이번 잡지 화보를 통해 첫 공식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진희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는 화보는 'ADDY K'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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