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김보성, 네티즌들 감탄..."잘못 생각했었다" "함께 삭발하겠다"
서문영
| 2016-09-07 00:20:27
김보성은 삭발식을 치르며 종합 격투기 선수 데뷔와 소아암 환자 어린이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로드 FC 오피셜 압구정점에서 그는 "소아암 환자들과의 의리"라고 외치며 삭발했다.
또 일부 네티즌들도 "저도 보성형님 따라 삭발했습니다"(piao****) "저도 머리 기르는 중입니다. 지난 번에는 염색이 있어서 불발. 삭발하고 다시 기르고 있네요."(cooo****)라며 삭발에 동참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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