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산자’, 강우석 감독&박범신 작가와의 ‘스페셜 GV’ 성황리 마쳐

서문영

  | 2016-09-09 10:00:00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 이하 ‘고산자’)가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개최했다.


강우석 감독과 박범신 작가는 7일 CGV압구정에서 ‘고산자를 말하다’ 스페셜 GV를 성황리에 마쳐 관객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GV시사회에서는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예상을 가능케 했다.


뿐만 아니라 강우석 감독과 박범신 작가는 다채로운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고산자’는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에게 돌려주고자 했던 ‘고산자 김정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최초로 그려낸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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