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 옥타곤 FC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 위촉

서문영

  | 2016-09-09 10:00:00

▲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래퍼 아웃사이더가 8일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에서 진행된 종합격투기(MMA)단체 '옥타곤 FC' '미래 희망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 임명식에 참석했다.

옥타곤 FC는 지난해 '미래희망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을 출범해 발대식을 열었으며 청소년폭력 예방에 대해 책임을 지고 나설 것을 선언한 바 있다.

행사 관계자는 "아웃사이더가 평소 ‘선행 전도사’라고 불릴 만큼 청소년 선도에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서 청소년 선도 봉사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트박스 뮤지션 투탁과 프로젝트 팀 옥타곤을 결성해 2015년 11월 싱글 앨범 '글래디에이터'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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