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한화케미칼 임직원, 무의탁·독거 보훈가족 240가구에 행복꾸러미 위문품 전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9-09 10:01:14
| ▲ 한화케미칼 권순일 상무, 임직원, 서울지방보훈청 이경근 청장, 직원들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한화케미칼(대표이사 김창범)이 최근 용산청사 4층 호국홀에서 추석을 맞아 무의탁․독거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가유공자 위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화케미칼은 보훈가족을 위한 행복꾸러미 240세트를 준비, 용산구 거주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이경근 청장은, “보훈가족 위문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한화케미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맞이 위문․봉사활동을 통해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는 보훈가족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지역사회, 학교․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보훈가족 맞춤형 복지지원을 통한 명예로운 보훈3.0 실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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