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스트로 페이스북
'붐샤카라카'에 출연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여심을 사로잡는 '꽃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15일 오후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외모에 비해 다소 아쉬운 춤 실력을 나타냈다. 그러나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부드러운 미소는 이를 상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연습 좀 더 했으면 주목받을 수 있었을텐데...(kimh****)","만화 속 주인공 친구 중 예쁘장하고 귀여운 아이 느낌(vand****)","사랑해 앞으로 더 흥하자(chy9****)","진짜 잘생겼음 역대급(kyn0****)","남자인 내가 봐도 반할뻔(lamb****)","웬만한 배우보다 낫네(hcek****)"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붐샤카라카'는 연예계 대표 춤꾼들이 모여서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5.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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