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용의자 검거...누리꾼들 "무사증제도 폐지해야 하지 않나" "남의 땅에서 문제다" 공분 모여
서문영
| 2016-09-19 09:00:00
제주도에는 17일 오전 제주시 모 성당 안에서 기도하고 있던 김모(61·여)씨의 흉부와 복부를 4차례 흉기로 찔린 채 발견됐다. 이후 제주서부경찰서는 CCTV를 통해 용의자로 보이는 중국인을 체포했다.
또한 한 누리꾼은 "뭔가 뒤가 구리다. 계획적인게 분명함"이라며 "이제 어디 무서워서 제주도 가겠나"(jkyt****)라고 발언하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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